안녕하세요. 반가워쌤입니다.
저희 반 꾸러기 유아의 생기부를 작성하려는데, 순간 막막하더라고요.
그래서 챗gpt에서 그 아이를 생각하며 주절주절 솔~직하게 다 썼어요.
그리고 “이 내용을 이렇게 솔직하게 다 쓸 순 없어. 긍정적인 어휘로 바꿔서 작성해줘.” 라고 했더니
정말 자연스럽게 번역(?)을 해주더라고요! 👍
선생님들은 솔직하게만 쓰세요.
**챗gpt가 긍정의 언어로 바꿔줄거예요!**😉
[나는 유치원교사야.
2020년생 5세 '홍길동' 유아의 2024학년도 생활기록부를 작성하려고 해.
500자 내외로 작성해야 해. 그런데 ‘홍길동’은 사실 아주 어려운 아이였어. 그런데 생활기록부에 부정적인 내용을 쓸 수 없어. 내가 하는 말을 듣고 긍정적인 어휘로 바꿔줘. 대신에 어미는 ‘~함’ , ‘~임’ 이라고 써야 해.
이제 '어려운 유아'에 대해 적어주세요.
어떤 점, 어떤 행동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의 내용에 대해 간략히 적어요.]
예를 들어,
【송흥민은 사실 아주 어려운 아이였어. 그런데 생활기록부에 부정적인 내용을 쓸 수 없어. 내가 하는 말을 듣고 긍정적인 어휘로 바꿔줘. 송흥민는 선생님을 보면 인사를 잘해. 그리고 밥도 아주 잘먹고 식사량이 많고 대부분 골고루 먹어서 편식이 없는 편이야. 그리고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즐겨. 그런데 친구들에게 장난을 많이 치고, 선생님 말도 잘 안듣는 편이야. 친구들에게 싸움 놀이를 하자고 하거나 수업 시간에 일어나서 돌아다니고 자기가 하고 싶은 활동을 해. 물을 먹고 오거나 화장실 계속 간다거나. 또한 체육시간에 게임에서 지면 울고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짜증을 내고 게임을 무효라고 소리질러. 승부욕이 엄청 강해. 그리고 바깥 놀이를 나가면 개미와 거미에 관심이 많은데 모래로 덮어서 묻어버리거나 다치게 만들어. 이 내용을 부정적으로 쓸 순 없고 긍정적인 어휘로 바꿔서 작성해줘. 대신에 어미는 ‘~함’ ‘~임’ 이라고 써야해.】 라고 하면,
⬇️긍정의 언어로 바뀜⬇️